행사소식


1700년 한국불교의 정통법맥을 이어온 韓國佛敎 太古宗

홈 > 종단소식 > 행사소식
행사소식

제6대 원로회의 상반기 의장에 호명 스님

한국불교태고종 0
a5715109893348afc2f4a777e587cbfd_1720681047_277.jpg
제6대 상반기 원로회의 의장에 선출된 호명 스님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차석부의장 성오 스님, 의장 호명 스님, 수석부의장 지현 스님.
 

한국불교태고종 제6대 중앙원로회의 상반기 의장에 호명 스님이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제6대 원로회의는 7월 10일 오전 11시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1층 대회의실에서 개원회의를 열고 원로회의 상반기 의장에 전 총무원장 호명 스님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또 원로회의 수석부의장은 전 호법원장 지현 스님이, 차석부의장은 전 총무원 행정부원장 성오 스님이 선출됐다.

이날 원로회의 개원회의는 재적 23명 가운데 16명의 의원이 참석해 성원됐다. 참석 원로의원은 호명 스님, 법경 스님, 성오 스님, 능화 스님, 동우 스님, 상명 스님, 운산 스님, 동환 스님, 지현 스님, 성보 스님, 회범 스님, 혜주 스님, 동표 스님, 은수 스님, 벽산 스님, 월봉 스님이다. 총무원에선 총무원장 상진 스님을 비롯해 행정부원장 능해 스님, 총무부장 도성 스님 등 총무원 소임자들이 참석해 제6대 원로회의 개원을 축하했다.

원로회의 의장 호명 스님은 인사말에서 “태고종 제27대 총무원 집행부가 종단 화합과 발전의 기틀을 마련했고, 현 제28대 집행부가 종단 위상 제고를 위한 광범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잘한 것은 칭찬하고, 잘못된 점은 꾸짖어 종단이 바르게 갈 수 있도록 이끄는 게 원로의원들의 역할이다”고 강조했다. 호명 스님은 또 “종단을 반석 위에 세우기 위해서는 종도들의 관심과 동참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며 “원로의원들이 먼저 마음을 내어 종단불사에 참여하고, 종도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잘 이끌어달라”고 당부했다.

호명 스님은 인사말에 이어 승정원 승정 추대 안건을 상정해 회의를 주재했다. 원로회의는 총무원장이 추천한 원로들을 승정원 승정에 추대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전반적인 심의는 의장단에 일임키로 했다.


a5715109893348afc2f4a777e587cbfd_1720681060_7503.jpg
제6대 중앙원로회의 개원식에서 총무원장 상진 스님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에 앞서 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참석한 원로의원에게 일일이 추대패를 전달하고 난 뒤 인사말을 통해 “금번 6대 원로회의는 중앙과 지방 종무기관에서 오랜 경험과 지식을 두루 겸비하신 새로운 분들이 대거 추대돼 구성면모를 일신하였다”면서 “부디 더 깊고 폭넓은 말씀으로 미래를 향한 종단의 발걸음에 힘이 되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또 “종단은 소납의 취임 이후 보다 더 멀리 더 높게 나아가고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모쪼록 원로의원 스님들의 높은 덕망과 지혜를 종단과 후학들을 위해 아낌없이 펼쳐주시길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a5715109893348afc2f4a777e587cbfd_1720681072_8646.jpg
제6대 중앙원로회의 개원식에 참석한 원로의원들이 의장으로 선출된 호명 스님과 총무원장 상진 스님을 중심으로 전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편, 신임 원로의장 호명 스님은 성월 스님을 은사로 출가했으며 선암사에서 1964년 사미계를, 1974년 구족계를 수지했다. 일본 경도불교대학 사회복지학 연수 및 동국대 불교대학원 사회복지학과를 수료했으며, 태고종 총무원 사회부장, 사업부장, 종무조정실장 및 종단사간행위원, 중앙종회의원, 종책기획위원회 부위원장, 중앙사정위원, 특별사면복권심사위원 등을 지냈다. 이와 함께 서울북부교구종무원장, 노원불교사암연합회장, 노원시민모임 공동대표 등을 역임한 후 한국불교태고종 제27대 총무원장을 지내면서 종단 안정화의 기틀을 다졌다.

사진=일서 스님 총무원 홍보과장ㆍ글=김종만 기자

출처 : 한국불교신문(http://www.kbulgyonews.com)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