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문예원 원장 성해 스님에 임명장
불교문예원 임원진 임명장 수여 후 총무원장 호명 스님을 중심으로 전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총무원장 호명 스님이 불교문예원 원장 성해 스님에게 임명장 수여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총무원장 호명 스님이 불교문예원 부원장 대원 스님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총무원장 호명 스님이 불교문예원 사무국장 혜담 스님에게 임명장 수여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총무원장 호명 스님이 총무원장 종책특보 이상곤 씨에게 임명장을 전달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장 호명 스님은 4월 11일 제147회 임시중앙종회에서 만장일치 임명동의를 받은 불교문예원 원장 성해 스님과 부원장 대원 스님에게 이날 오후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불교문예원 사무국장에 지명된 혜담 스님에게도 임명장을 수여하고 실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총무원장 호명 스님은 또 총무원장 종책특보에 이상곤 전20대 국회의장 특보를 임명하고 향후 불교문예원과 긴밀히 협조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신임 불교문예원 원장 성해 스님은 1982년 성각 법화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91년 선암사에서 구족계를 수계했다. 현재 삼각사 주지와 서울중서부교구 종무원장으로 있다.
불교문예원 부원장 대원 스님은 1987년 설봉 혜종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2006년 봉원사에서 구족계를 수지했다. 현재 경기북부 지방종회의원과 기원정사 주지로 있다.
불교문예원 사무국장 혜담 스님은 2011년 원광 대은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2016년 중앙율원 금강계단에서 구족계를 수지했다. 종정원 예경실장을 지냈으며 현재 반야사 주지로 있다.
이상곤 총무원장 종책특보는 국회 연등회 사무국장과 정세균 국회의원 비서관을 지냈다.
-김종만 기자
출처 : 한국불교신문(http://www.kbulgy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