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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잘해야 종단 발전 더 이뤄져”

한국불교태고종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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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원장 호명 스님이 전국 승려 전법사 보충연수교육 입재식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한국불교태고종 전국 승려 ․ 전법사(교임) 보충연수교육이 8월 17일 오후 1시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3층 법륜사 대불보전에서 실시됐다.

이날 보충연수교육에는 승려 22명, 전법사(교임) 6명 등 총 40명이 참여했다. 접수는 총 94명으로 집계됐다.

보충연수교육 입재식은 총무원장 호명 스님을 비롯해 총무원 행정부원장 성오 스님, 재경부원장 능해 스님, 고시위원장 재홍 스님, 총무원 문화부장 원오 스님, 홍보부장 청공 스님, 규정부장 진화 스님이 참석한 가운데 교무부장 정안 스님의 사회로 진행됐다.

총무원장 호명 스님은 격려사에서 “여러분 모두 우리 종단을 받치고 있는 대들보며 서까래로 중요한 위치에 있다”면서 “이 점을 인식해 종단의 대외적 위상제고와 발전에 각각의 역할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호명 스님은 특히 “종단 구성원으로서 혼자 잘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지만 함께 잘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준다면 종단은 훨씬 더 안정되고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사홍서원을 끝으로 입재식을 마친 참석자들은 전체 기념촬영 후 총무원장 호명 스님의 ‘태고종사’를 주제로 한 특강을 경청했다. 또한 특강에 이어 생명나눔실천본부 관계자로부터 장기기증서약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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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승려 전법사 보충연수교육 입재식을 마친 참석자들이 총무원장 호명 스님을 중심으로 전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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