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 역사의 물줄기 살펴보는 시간이 되길”
한국불교태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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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7 09:59
총무원장 호명 스님과 정문헌 종로구청장 등 내빈들이 사진전 축하테이프 절단식을 갖고 있다.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총무원장 호명 스님)이 주최하는 ‘제1회 한국불교 근ㆍ현대 역사문화사진전’ 개막식이 10월 6일 오후 1시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개막식에는 총무원장 호명 스님을 비롯해 총무원 행정부원장 성오 스님과 총무원 각 부장단이, 정관계에서는 정문헌 종로구청장과 윤종복 서울시의원, 김하영 종로구의원, 시민단체 (사)지혜로운여성과 불교여성인재개발원 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개막식은 동방불교대 교학처장 철오 스님의 사회로 삼귀의, 반야심경 봉독, 내빈소개, 경과보고(총무원 문화부장 원오 스님), 스토리텔링(피플지 이지영 기자), 총무원장 호명 스님 인사말, 정문헌 종로구청장 축사, 부원장 성오 스님 축사, 배석영 전국신도회장 축사, 사홍서원, 축하 테이프 컷팅 순으로 진행됐다.
개막식에는 총무원장 호명 스님을 비롯해 총무원 행정부원장 성오 스님과 총무원 각 부장단이, 정관계에서는 정문헌 종로구청장과 윤종복 서울시의원, 김하영 종로구의원, 시민단체 (사)지혜로운여성과 불교여성인재개발원 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개막식은 동방불교대 교학처장 철오 스님의 사회로 삼귀의, 반야심경 봉독, 내빈소개, 경과보고(총무원 문화부장 원오 스님), 스토리텔링(피플지 이지영 기자), 총무원장 호명 스님 인사말, 정문헌 종로구청장 축사, 부원장 성오 스님 축사, 배석영 전국신도회장 축사, 사홍서원, 축하 테이프 컷팅 순으로 진행됐다.
총무원장 호명 스님이 사진전 개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총무원장 호명 스님은 인사말에서 “역사문화사진전은 근ㆍ현대 불교문화의 자취와 더불어 수많은 세월, 대중의 아픔을 달래고 애환을 풀어내 주던 여러 스님들의 행적과 수행정진, 그리고 부국안민,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각 시대의 의미있는 사진을 담았다”면서 “지난 시간의 보살행을 되새겨보며 한국불교 역사의 물줄기를 살펴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이 사진전 개막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축사에서 “한국의 역사에서 문화의 전반을 이루는 것은 불교에 있다”며 “한국불교 근 현대 역사문화사진전이 많은 시민들에게 가르침과 위안이 되는 행사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원로 사진작가로도 활약하고 있는 부원장 성오 스님은 축사에서 “총무원 청사 앞 높은 담벼락이 없어지며 큰 정원이 들어섰다”며 “이러한 전망 좋은 곳에서 사진전을 개최하게 돼 기쁘고, 관계기관들의 협조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배석영 전국신도회장은 축사를 통해 “한국불교 근ㆍ현대 역사문화사진전이 연례행사로 정착되고 더욱 발전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관계기관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참석 내빈들은 전승관 입구로 자리를 옮겨 사진전 개막을 알리는 축하테이프 컷팅식을 가졌다.
원로 사진작가로도 활약하고 있는 부원장 성오 스님은 축사에서 “총무원 청사 앞 높은 담벼락이 없어지며 큰 정원이 들어섰다”며 “이러한 전망 좋은 곳에서 사진전을 개최하게 돼 기쁘고, 관계기관들의 협조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배석영 전국신도회장은 축사를 통해 “한국불교 근ㆍ현대 역사문화사진전이 연례행사로 정착되고 더욱 발전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관계기관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참석 내빈들은 전승관 입구로 자리를 옮겨 사진전 개막을 알리는 축하테이프 컷팅식을 가졌다.
총무원장 호명 스님과 내빈들이 행사를 기획한 철오 스님으로부터 사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이날 총무원장 호명 스님은 테이프 컷팅을 마친 후 스님들을 비롯한 내빈들과 함께 전시된 사진을 둘러보며 지난 역사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불교 근ㆍ현대 역사문화사진전은 10월 9일까지 전시를 이어간다.
-김종만 기자
출처 : 한국불교신문(http://www.kbulgyonews.com)
한국불교 근ㆍ현대 역사문화사진전은 10월 9일까지 전시를 이어간다.
-김종만 기자
출처 : 한국불교신문(http://www.kbulgy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