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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종, 2020년 새 대종사 3명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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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태고종 2020년 대종사 3명이 새로 탄생했다.

한국불교태고종(종정 지허 대종사)은 지난해 19차 법계고시를 시행하고, 지난해 12월 28일 해경·설운·남파스님을 새 대종사로 품수했다.

이들 3명의 대종사에 대한 품서식은 지난 1월 8일 태고총림 선암사에서 봉행된 종정예하 배알 신년하례식에서 봉행됐다.(남파스님은 불참)

종정 지허예하는 이날 대종사 법계 품서식에서 이들 3명의 대종사에게 “이제 우리 종단의 최고 어른 자리에 오르신 만큼 종단발전과 안정 및 화합에 더 큰 지주 역할을 해달라”고 부탁했다.

해경 대종사는 1955년 덕봉갑봉스님을 은사로 청련사에서 사미계를, 1975년 덕암스님을 법사로 봉원사에서 구족계를 수계했다. 제4대 원로회의 원로의원과 청련사 제27, 28대 주지 등을 거쳐 현재 청련사 회주로 있다.

설운 대종사는 1961년 회암스님을 은사로 선암사에서 사미계를, 1973년 묵담스님을 계사로 대승보살계를 수계했다. 양주지역 사암연합회 회장과 제14대 중앙종회 의장 등을 거쳐 현재 제5대 원로회의 원로의원으로 있다.

남파 대종사는 1962년 금호영기스님을 은사로 선암사에서 사미계를 수계했으며, 오봉사 주지와 제4대 원로회의 원로의원 등을 거쳐 현재 제5대 원로회의 원로의원으로 있다.

-주필 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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