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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도소 등에 구운 계란과 음료 전달

한국불교태고종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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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신탑사 주지 진성 스님이 봉사단원들과 함께 전주교도소를 방문해 계란과 음료를 전달하고 있다.


한국불교태고종 전북교구종무원장이자 마이산탑사 주지 진성 스님은 6월 20일 오후 2시 자비의 나눔 일환으로 맥반석 계란 4,200개를 전주교도소에 전달했다. 이와 함께 전주소년원, 청소년 자립생활관, 청소년임마누엘쉼터, 청소년 천사의 집 등에도 맥반석 계란과 450개의 음료를 각각 전달했다.

이번 계란과 음료 나눔은 천지사(주지 현진 스님)를 비롯해 전북나누우리봉사단(단장 이재현), 전주소년원협의회 황동현 전 회장, 전주소년원 어머니회 김도은 위원장, 전주소년원 어머니회 정해자 후원회장, (사)전북문화관광연구소(소장 남상준), 사랑으로행복을붓다 복지관 (관장 김경은), 탑밴드 음악봉사단 (단장 천순희) 등이 후원했다.

진성 스님은 전주교도소 (소장 박삼재)와 전주소년원(원장 장재원)에 현진 스님을 비롯한 봉사단원들과 직접 방문해 계란과 음료 전달식을 가졌다. 이외에도 전북청소년자립생활관과 천사의 집, 임마누엘쉼터에도 물품을 전하며 수용자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문선희 전북교구 주재기자

출처 : 한국불교신문(http://www.kbulgy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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