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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원, ‘여천도요’와 전통 불교용구 재현 보급에 관한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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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원, ‘여천도요’와 전통 불교용구 재현 보급에 관한 업무 
협력 및 공동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총무원(총무원장 도산스님)은 4월 22일 여천도요(대표 이연휴)와 전통 불교용구 재현 보급에 관한 업무 협력 및 공동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여천도요의 이연휴 대표는 1967년 도자기 입문, 70년 해강 고려청자연구소에 입사해 해강 유근형 선생에게 10년 동안 사사받고 체계적인 연구활동에 몰입하다가 1980년 여천도요를 설립했다. 
여천 이연휴 대표는 한국방송공사 도자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했고 전국기능경기대회 도자기부문 심사위원(9회), 인천가톨릭대학교 전통미술학과 겸임교수, 한양대학교 전통미술원 연구위원 등을 지냈고 일본 요코하마와 아이찌 엑스포에서 청자도예전, 원로10인작품전 등 다양한 활동을 벌여왔다. 2004년 이천도자기 명장에 선정되었으며 2006년 한국도자연구조합 초대이사장을 지냈다.  
특히 청자와 백자로 대별되는 이 시대에 전통자기를 개발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철상감을 이용한 황자(黃瓷)도자기 개발하고 도자기 제조에 있어 복층성형방법을 응용하여 시문작업의 생산효율을 가져오는 등 신기술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철상감 황자(黃瓷)도자기는 2008년 특허를 취득하는 등 고증에 따른 불교용구 재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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