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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표 국회 문광위원장 총무원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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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원장 호명 스님(사진 가운데)과 28대 총무원장 당선인 상진 스님(사진 왼쪽)이 5월 9일 오후 국회 문화관광체육위원장 홍익표 국회의원의 예방을 받고 환담했다.

출처 : 한국불교신문(http://www.kbulgyonews.com)총무원장 호명 스님(사진 가운데)과 28대 총무원장 당선인 상진 스님(사진 왼쪽)이 5월 9일 오후 국회 문화관광체육위원장 홍익표 국회의원의 예방을 받고 환담했다. 

총무원장 호명 스님(사진 가운데)과 28대 총무원장 당선인 상진 스님(사진 왼쪽)이 5월 9일 오후 
국회 문화관광체육위원장 홍익표 국회의원의 예방을 받고 환담했다.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장 호명 스님과 제28대 총무원장 당선인 상진 스님은 5월 9일 오후 4시 20분 총무원 2층 회의실에서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홍익표 국회 문화관광체육위원장의 예방을 받고 환담했다.

총무원장 호명 스님은 이 자리에서 태고종단의 역사와 유래를 간략히 설명하며 최근 종단이 인수해 운영에 들어간 북한산 태고사의 활용안에 대해 설명했다.

28대 총무원장 당선인 상진 스님 역시 한국불교 적통종단으로서 역할할 것을 다짐하며 전통문화 발전과 이해에 대한 정치권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에 대해 홍익표 위원장은 관련법을 면밀히 검토해 태고사 발전과 운용을 비롯해 전통문화의 계승과 발전을 위한 지원책을 이끌어내겠다고 약속했다.

이 자리에는 총무원 재경부원장 능해 스님과 불교문예원장 성해 스님, 이상곤 총무원장 정책특보가 배석했다.

-김종만 기자

출처 : 한국불교신문(http://www.kbulgy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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