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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불교대 2학년, 2백15만 원 전달

한국불교태고종 0

동방불교대 2학년 학인 대표들이 총무원장 호명 스님에게 태고사 인수불사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동방불교대 2학년 학인 대표들이 총무원장 호명 스님에게 태고사 인수불사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불교태고종 북한산 태고사 인수불사 성금 모금이 막바지에 이른 가운데 해를 넘기면서도 동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태고사 인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지만 향후 태고사 운영을 위해 기본 자금이 필요할 것이라는 판단이 작용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구랍 21일엔 동방불교대학 2학년 학인들이 총 2백15만 원을 모금해 총무원장 호명 스님을 예방한 자리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구랍 23일엔 상룡정사 대성 스님이 1백만 원을 보내왔다.

구랍 28일과 29일엔 비마라사 현오 스님이 각 50만 원씩 총 1백만 원을 입금했다.

구랍 30일엔 포교원장 법경 스님이 5백만 원을 쾌척했다.

또 전국비구니회는 구랍 28일 전국비구니회 총회에서 총1천8백만 원을 총무원장 호명 스님에게 전달했다. 비구니회 성금은 구랍 28일부터 올해 1월 12일까지 총 2천1백50만 원이 전용계좌로 입금됐다. 동참자는 다음과 같다.

현중 스님(전국비구니회 회장)=3백만 원, 법련 스님(약수사), 일광 스님(공덕암), 묘련 스님(원각사), 지우 스님(천도암)=이상 각 2백만 원, 공암 스님(연화사), 예진 스님(대원정사), 문금 스님(선인암), 정심 스님(관법사), 무현 스님(광덕선원), 혜련 스님(대흥사), 혜심 스님(해인정사), 정묘 스님(수락사), 혜명 스님(회향선원)=이상 각 1백만 원, 현담 스님(대원사), 묘주 스님(통래사), 성정 스님=이상 각 50만 원

1월 5일엔 관악구 동광사 동광 스님이 1백만 원을 보내왔다.

1월 6일엔 대전 대불사 무상 스님이 50만 원을 입금했다.

-김종만 기자


출처 : 한국불교신문(http://www.kbulgy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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