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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운당 대륜 대종사 44주기 추모 다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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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운당 대륜 대종사 영단이 차려진 가운데 제44주기 추모 다례재가 봉행되고 있다. 

법운당 대륜 대종사 영단이 차려진 가운데 제44주기 추모 다례재가 봉행되고 있다.

 


추모다례재를 마친 참석자들이 전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추모다례재를 마친 참석자들이 전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법운당 대륜 대종사 열반 44주기 추모다례재가 1월 9일(음력 12.18.) 오전 11시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3층 법륜사 대불보전에서 30여 명의 문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엄수됐다.

대륜화상문도회 총무이사 성오 스님(총무원 행정부원장)이 집전한 이날 추모다례재는 천수경 독송, 지장보살독송, 축원, 시식 및 헌다, 종사영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총무원장 호명 스님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진 추모다례재에는 문도회 이사장 혜일 스님(호법원장)과 이사 심진 스님(대륜사 주지)을 비롯해 총무원 교육부원장 일로 스님, 법륜사 주지 지홍 스님, 총무원 총무부장 도성 스님, 규정부장 진화 스님, 동방불교대학 교학처장 철오 스님, 문도 지상 스님 및 재가신도와 가족 등이 참석했다.

이사장 혜일 스님은 인사말에서 “법운당 대륜 대종사는 담요도 없이 방석 하나로 장좌불와하며 수행했던 스님이었다”며 “그러면서도 어려운 이들에게 옷과 돈 등 끊임없이 보시행을 실천해 존경을 받았다”고 회고했다.

법운당 대륜 대종사는 태고종 종정을 지낸 종단의 정신적 거목으로 추앙되고 있다.

-김종만 기자

출처 : 한국불교신문(http://www.kbulgy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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