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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도교구종무원장협의회 새 의장에 진성 스님

한국불교태고종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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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도교구종무원장협의회 정기총회가 12월 6일 양주 청련사 미타전에서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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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의장 진성 스님, 수석부의장 동허 스님, 부의장 영범 스님. 감사 성해 스님, 성인 스님, 사무총장 초암 스님.
 


한국불교태고종 전국시도교구종무원장협의회는 12월 6일 오후 3시 경기 양주 청련사 미타전에서 2022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새 의장으로 진성 스님(전북교구종무원장ㆍ마이산탑사 주지)을 선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전국 30개 교구(본사 포함) 종무원장 가운데 25개 교구 종무원장이 참석해 성원됐다.

첫 번째 안건으로 상정된 협의회 임원선출에서 진성 스님은 동허 스님(백련사 주지)과 무기명 비밀투표를 실시, 16표를 얻어 임기 4년의 새 의장으로 당선됐다. 9표를 획득한 동허 스님은 의결에 따라 수석부의장으로 자동 선출됐다. 또 다른 부의장엔 영범 스님(대구ㆍ경북교구종무원장)이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감사로는 성해 스님(서울중서부교구종무원장)과 성인 스님(강원교구종무원장)이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진성 스님은 당선 소감을 통해 "앞전 의장인 법경 스님께서 기반을 잘 닦아놓으셨기 때문에 그것을 바탕으로 더 젊고 활력 있는 협의회로 가꾸어 보겠다"며 “종무원장 스님들께서 많이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진성 스님은 사무총장으로 초암 스님(대전교구종무원장)을 지명, 종무원장 스님들의 동의를 받았다.

임원 선출에 이어 재무보고로 이날 정기총회는 마무리됐다.

양주 청련사=주필 승한

출처 : 한국불교신문(http://www.kbulgy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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