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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봉문도회 2박 3일 제주단합여행 실시

한국불교태고종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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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봉문도회 스님들이 정방사 대웅전 앞 계단에서 청봉 스님과 혜일 스님(중앙)을 중심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불교태고종 청봉문도회(회장 운파 스님)는 청봉 스님을 모시고 회장 운파 스님을 비롯해 문도 스님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2박3일간 제주도로 단합여행을 다녀왔다.

청봉문도회는 첫날 호법원장 혜일 스님이 주석하고 있는 제주도 서귀포시 정방사를 참배하고 대작불사와 관련된 일화를 경청했다. 혜일 스님은 이 자리에서 “대작불사를 전개하는 과정에서 1천 일 기도를 세 번이나 했다”면서 “천일 기도 한 번 할 때마다 발원했던 원력이 하나하나 성취됐다”고 밝혀 참석한 스님들의 신심을 북돋웠다.

청봉문도회는 또 둘째 날 제주 모식당에서 점심을 겸한 문도회의를 갖고 종단이 추진하고 있는 북한산 태고사 인수불사와 관련 성금 5백만 원을 전달하기로 결의했다. 5백만 원의 성금은 임원진이 10월 6일 오후 2시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2층 총무원사를 방문해 총무원장 호명 스님에게 직접 전달하기로 했다.

청봉 스님은 연로한 몸에도 불구하고 단합여행 기간 내내 일정을 꼬박 소화하며 문도들을 지도하며 격려했다.

기사제공=청봉문도회 회장 운파 스님

출처 : 한국불교신문(http://www.kbulgy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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