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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법위원 혜학 ㆍ 대호 ㆍ 무종 스님 임명장 전달

한국불교태고종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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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법원장 혜일 스님이 신임 호법위원 임명장을 전달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대호 스님, 무종 스님, 호법원장 혜일 스님, 혜학 스님.
 

한국불교태고종 호법원장 혜일 스님은 5월 16일 오전 11시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2층 총무원 호법원 회의실에서 호법위원 혜학, 대호, 무종 스님에게 각각 임명장을 전달했다.

지난 4월 4일 개회된 제145회 임시중앙종회에서 호법위원 임명동의안이 가결돼 임기를 시작한 혜학, 대호, 무종 스님은 임명장을 받은 이날 오후 1시 호법원 심리에 참여했다.

신임 호법위원 혜학 스님은 1979년 덕암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93년 법륜사에서 구족계를 수지했다. 울산교구 종무원장을 지냈으며 제12~13대 중앙종회의원을 역임했다. 현재 망해사 주지로 있다.

대호 스님은 1987년 설봉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2003년 봉원사에서 구족계를 수지했다. 2005년 용곡 정호 스님에게 건당했다. 충북교구종무원 괴산 증평 분원장과 문화사회국장을 지냈으며 제14대 중앙종회의원을 역임했다. 현재 보타사 주지로 있다.

무종 스님은 1992년 지허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2003년 봉원사에서 구족계를 수지한 이후 혜초 스님에게 건당했다. 경남교구종무원 남부분원장과 사회국장, 제13~14대 지방종회의원을 지냈다. 총무원 사서실장과 초심위원을 역임했고 현재 금왕사 주지로 있다.

-김종만 기자


출처 : 한국불교신문(http://www.kbulgy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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