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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종 총무원장 도산스님이 안산 화랑유원지에 마련된 세월호 희생자를 위한 합동분향소를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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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종 총무원장 도산스님, 안산 합동분향소 조문 
부원장 · 총무부장 스님, 안산지역 태고종스님들과 함께 희생자 극락왕생 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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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종 총무원장 도산스님이 안산 화랑유원지에 마련된 세월호 희생자를 위한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총무원장 도산스님은 부원장 호명스님, 총무부장 재홍스님과 안산에 위치한 천수사 주지 지허스님, 성불사 주지 일오스님, 지장사 주지 승현스님, 화엄사 주지 법흥스님과 함께 5월 1일 오전 6시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위한 정부 합동분향소’를 찾아 영정과 위패 앞에 헌화하고 희생자들의 극락왕생을 간절히 발원했다. 
현재 합동분향소에는 안산 단원고 학생 156명과 교사 4명 그리고 일반 희생자 18명 등 총 178명의 영정이 있다. 
세월호 사고 희생자 장례지원단은 5월 1일 오전 7시까지 4만 7천여 명의 조문객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올림픽기념관에 있던 임시합동분향소 조문객까지 합하면 현재까지 22만7424명의 조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총무원장 도산스님 등은 조문을 마치고 분향소 입구에 있는 안산시 불교연합회가 마련한 봉사부스를 찾아 격려했다. 

글= 이경숙 기자, 사진= 원담 장병옥 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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