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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김대현 종무실장, 호명 총무원장 예방

한국불교태고종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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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김대현 신임 종무실장이 10월 18일 오후 2시 30분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사로 호명 총무원장을 예방, 환담을 나누고 있다. 

왼쪽 맨 위부터 아래로 김대현 신임 종무실장, 이상효 종무관, 이형수 종무1담당관.

 

문화체육관광부 김대현 신임 종무실장이 신임 인사차 10월 18일 오후 2시 30분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사로 총무원장 호명 스님을 예방, 환담을 나누었다.

지난 10월 2일자로 신임 종무실장으로 부임한 김 종무실장은 이날 총무원장에게 신임 인사를 나누고, 호명 총무원장은 김 실장에게 새로이 종무실장에 임명된 것을 축하한다며 덕담을 건냈다.

이날 예방 자리에는 문체부에서 김 실장을 비롯해 이상효 종무관, 이형수 종무1담당관이 참석했다. 총무원 측에서는 호명 총무원장을 비롯해 총무부장 도성 스님, 교무부장 정안 스님이 동참했다.

김 실장은 이 자리에서 “다른 종교와 달리 불교계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거의 0에 가깝게 발행하지 않은 데 대해 깊이 감사한다”며 “앞으로 ‘위드 코로나’가 되더라도 태고종을 비롯한 불교계에선 당국의 방역지침을 더욱 잘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총무원장 호명 스님도 “태고종과 불교계에 대한 문체부의 깊은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새 종무실장으로 부임한 만큼, 더 깊은 관심을 갖고 불교계를 성원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 실장도 “종단의 사업이나 애로점이 있으면 언제든지 말해달라”며 “종무실 예산을 대폭 확대해 종교활동을 뒷받침하는 한편, 종교와 종단 간의 화합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예방은 30분 가까이 이루어졌다. 한편, 전임 조현래 종무실장은 한국콘텐츠진흥원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주필 승한

출처 : 한국불교신문(http://www.kbulgy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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